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쓰리웨이의 대표이자 한국웹에이전시협회 회장인 유찬근입니다.

과거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인터넷 시대를 거치며 웹과 UI/UX 기술 및 시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웹은 IoT 요소들의 중심에서 이를 품는 플랫폼으로서 가능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디지털콘텐츠 및 웹, UI/UX 시장은 미래의 유망 직종으로 더욱이 귀추가 주목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 많은 청년들은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주목하였을 것입니다. 예전처럼 평생직장이란 말이 무색한 요즘, 국가 공인 자격증이나 전문 기술을 갖추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15년간 웹에이전시 운영과 한국웹에이전시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현장에서 다양한 인재들을 만나고 가르쳐봤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것은, 청년들이 취업 후 실전 맞닥뜨렸을 때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인재가 있는가 하면, 안타깝게도 자리 잡지 못하고 다른 꿈을 찾아 전공을 바꾼 친구도 보았습니다. 이런 차이는 학교에서 배운 실무경험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제가 처음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디자인계열 웹UI/UX디자인반과 인연을 맺게 된 한 청년은 좋은 포트폴리오는 물론 인성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훌륭한 인재였습니다. 한 번의 좋은 인연은 그 후를 기약하게 되기 마련이었고, 그 후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출신이라는 이야길 들으면 신뢰와 함께 더욱 주의 깊게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 이 학과에 지원한 친구들이라면, 좋은 교수진 밑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자신을 믿고 실력을 갈고 닦아 꿈을 찾아 도전하십시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