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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디렉터스’ 아트디렉터 이나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30
 Q1.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솔직히 이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이런 분야의 존재도, 상상도 못했어요.
 디자인과를 전공해서 디자인 회사에만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해서 디자인 회사만 찾는건 정말 바보 같은 짓이었어요!
 모델디렉터스에서 들어오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대폭 넓어지고 나니,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배우고 싶은 욕심도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이일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향후 제 브랜드를 운영할 계획이에요.

 Q2. 학교에서 배운 것이 현장에서 도움이 되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나요?
 전 정말 시야가 좁았었어요. '난 잡지사에 들어갈꺼야' 이 목표 1개만 두고 입학을 할정도로요. 
 그런데 오산대학교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다루잖아요.
 정말 놀랬던건 3D프린팅입니다! 어디서 이런걸 접하겠어요?
 회사에서 제가 속한 부서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프로그램은 포토샵과 일러스트입니다. 

 Q3.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장점을 잘 알아요. 밝은 에너지!
 제가 면접당시 어필했던건 밝은 에너지였던것 같아요.
 
 Q4.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에 입학한 계기와 학교생활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은?
  학교에서만 있다가 진로체험으로 진짜 회사에서 일한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제 진로를 정하는데 큰 계기가 되었고 확신이 생겼답니다. 

  Q5. 취업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진행했었던 취업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됬어요.
  디자인 관련 부분은 저의 시간을 활용하면 되지만, 자소서를 감당하기에는 글바보인 저에겐 너무 힘들었어요.
  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셔서 자소서, 이력서는 제대로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Q6.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패션 광고 대행사에서 AD(Art Director)로 일하고 있어요.
  패션캠페인, 룩북, 에디토리얼 그리고 크게는 TV 및 CF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촬영뿐만아니라 내부에서 룩북 디자인, 웹사이트 디자인 여러작업을 하고 있어요.
  거기서 바운더리를 넓혀가면서 패션쇼 기획, 내부 공간 인테리어 등등 정말 여러 기회가 있었어요. 
  그리고 무신사 스토어나, W컨셉에 자주 보이는
  외국인 모델들도 저흐 회사에 소속되어 있고, 그래서 외국인 모델들과 많은 촬영이 있어요.

  Q7. 전문대학 졸업했다고 해서 차별받는 것은 없나요?
  신의 한수. 전 오히려 극찬받았어요. 어린나이에 현장을 나왔다고요.
  여러분들도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Q8. 회사 다니면서 특히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기술적인 면보다는 광고주를 대응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Q9. 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학교의 수업 및 강의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자기계발을 꾸준히하고,
  그전에 더 중요한건 자기가 나아가고자하는 진로의 방향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면 좋겠고,
  그 방향이 뚜렷하진않더라도 '내가 잘하는것.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싫어하는것.' 등을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확신이 서지않고 햇갈린다고해도 너무 실망해하지 말고
  오래걸리더라도 꾸준히 내 진로를 찾아 재미있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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