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사회맞춤형 UI/UX반을 졸업한 후 ,

전문 호스팅기업에 취업한 ‘17학번 강나윤학생’을 소개합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17학번 강나윤이라고 합니다.
현재 클라우드 및 도메인서비스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스팅 기업 ‘호스트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디자인 배너작업과 팝업창과 같은 이미지업무를 하고 있구요.
또 아직은 부족하지만, 코딩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노력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Q2. 대학생활은 어떻게 하셨나요?
1학기땐 웹 디자인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올리는 시간을 가졌고,
2학기엔 졸업작품과 함께 자율적인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을 하였고,
주로 포트폴리오를 교수님들에게 확인 받고, 보완해서 고도화하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들에게 많이 의지하던 모습보다는 서서히 취업을 위해 독립해가는 형상을
띄었던거같습니다.

Q3. 졸업을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으로 올라갈 예정일 때 학과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사회맞춤형 UI/UX 라는 반이 개설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바로 취직할 수 있도록 사회 맞춤형으로 실무교육을 하는 반이었는데, 그때 당시 졸업과 동시에 취직할 생각이 있었던 저에게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고 바로 지원하여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에이전시에서 현업으로 일하고 계신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막막했던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붙기 시작했습니다.

Q4. 현장실습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그 후 졸업작품이 끝난 후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실습을 시작하게 되었고,
비록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인 호스트센터에서 실습한 것은 아니지만 미리 실무를 경험했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직종에 대한 이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토대로 웹 디자인이라는 직종에 대해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 때가 웹 디자인 실력이 가장 향상되었던 때라고 생각됩니다.
실습이 끝난 후에도 교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포트폴리오에도 피드백을 해주시며 도움을 주셨고, 끊임없이 격려를 해주시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셨습니다.

Q5. 취업을 준비하면서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말이 있나요? 
여러분들... 제가 취업 준비를 하며…
글을 마치며 이런 기회를 준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특히 세심하게 하나 하나 취업이 될 때까지 챙겨주신 안상일 교수님 진짜 감사합니다.
또한 대학에서 이런 사회맞춤형 사업을 해서 업체와 똑같은 환경으로 실습할 수 있는 기자재와 소모품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좋은 취업의 기회를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배들에게… 
여러분들도,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사회맞춤형반이라는 기회를 잡고,
꼭 꿈꾸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