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디자인을 전공하겠다고 하면 “너 소질있니?”, 혹은 “너 디자인 감각있어?”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디자이너는 소질없어도 관심 있으면 되고, 상상력과 논리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디자인은 나의 만족만을 위한 작품보다 상대방에서 요구하는 것을 구현하는 작업입니다.
자신이 제작한 영상이나 그래픽, 디자인의 의도를 논리있게 상대방에게 잘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몫이기 때문입니다.우리 함께 즐겁게 상상을 그려봐요. 그리고 디자인 논리도 만들어봐요. 디자인은 여러분의 상상과 논리로 이루어지는것이니까요.

4차 혁명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인재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에서는 다양한 교과목에서 디자이너로 갖추어야 할 텍스트 해석능력과 이미지를 다룸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함께 행복하고 창의적인 삶을 만들어 나갑시다!

학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수평적인 관계에서 소통할 때 즐거운 학교생활이 실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디자인 패러다임 또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창의적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교육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학교생활이 가능한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에서 우리 함께 해요.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UI/UX 웹디자인전공 안상일 교수입니다. 디자인 분야 회사 운영 경험과 교육경력 15년 차 이상 하면서 제가 교육현장에서 느꼈던 것은 학생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 이 아닐까 합니다. 학생과 교수, 교수와 기업이 서로 상호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함으로써 학생들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그게 바로 취업률을 높이는데 핵심 역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양성이 요구되는 디지털 시대에 중요한 역량은 내가 가진 전문성을 디자인화 시켜 구현하는 것입니다. 실무에서 다년간 프로젝트 경험과 교육 경력을 통해 느낀 점은 재능이란, 타고난 것이 아닌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상상하고, 생각하고, 실습에 참여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재능으로 승화 될 것입니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나갑시다!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교육은 창의성과 기술력의 융합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디자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가장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소양 및 실무에 필요한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양방향 수업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여 디콘과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의 직업인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은 선택과 결정이라는 고민의 연속입니다. 도전 앞에서 좌절 속에서 끝임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져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이끌어 내야합니다. 디자이너로서 영상인으로서 보다 성공적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위해 그 질문의 수준을 조금씩 높여갑시다.

'함께'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 지는 단어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찾아 모인 오산대학교에서 탄탄한 디자인 기본기는 물론 탁월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디자이너로써 갖추어야 할 모든 능력을 위한 과정들을 '함께' 합시다!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꿈을 찾아 나아가는 과정은 창의적 인재로 거듭남에 있어서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멋진 디자이너가 되는 과정 저와 '함께'합시다!